AD
배우 김소연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는 지난해 6월 배우 이상우와 결혼식을 올린 배우 김소연이 참여했다. 이는 김소연의 결혼 후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이다.
결혼 7개월 차 '새댁' 김소연은 신혼생활과 관련된 질문이 이어지자,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남편 이상우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이야기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모습을 본 어머니들은 "이상우 씨가 색시를 잘 만났다"라고 김소연을 극찬했다.
또한, 김소연은 엉뚱하기로 유명한 남편 이상우의 자작곡 '상어송'을 소개하며 그 자리에서 노래까지 부르는 등 엉뚱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