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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큐브시스템, 세계 최초 무용접 조립방식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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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큐브시스템, 세계 최초 무용접 조립방식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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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건축 분야에서 무용접 조립식 방식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더큐브시스템이 그곳으로 트러스(하지틀) 작업 시공 중에 화재위험 및 유해가스 배출로 환경오염이 발생, 구조검토 승인 득한 무용접 시스템 하지공법을 시공함으로써 검증되고 계산된 설계를 기본으로 해 제품을 생산하게 된 것이다.


이 무용접 시스템은 철의 성질과 구조를 이해하고 많은 실험과 테스트로 검증되면서 뛰어난 기술력으로 국내 및 세계 특허를 갖춘 ㈜더큐브시스템만의 완벽한 조립식 무용접 제품을 생산 할 수가 있게 됐다.

이 시스템은 정확한 치수의 제품을 대량으로 가공할 때 사용하도록 개발된 금형 결합방식으로 일반 용접프레임방식보다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이 거의 없으며 시공비와 인건비 또한 기존의 비용 대비 70%수준으로 낮췄다는 장점이 있다.


작업환경 또한 환경친화적이며 조립방법이라 재사용이 가능하고 작업완성도가 매우 높다.


더큐브시스템 관계자는 “독창적인 무 용접 강철프레임 시스템으로 시공 시 제작 조립 연결 해체작업이 용이 신속하고, 숙련된 기술자 용접공인건비가 필요 없는 유일한 시공공법 제품이다”며 “오랜 기간의 제품검증 시험기간과 기능성 제품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시공 안전성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공법이다”고 말했다.


한편, 더큐브시스템은 현재 무용접 시스템 공법 특허 3개, 전세계 140여 개국 PCT 특허 출원을 마친 상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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