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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가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횡령,배임,탈세 등 경영비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법원은 서씨에게 징역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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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17.12.22 17:18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가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횡령,배임,탈세 등 경영비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법원은 서씨에게 징역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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