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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그너스,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남자 15㎞ 추적 70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한국 크로스컨트리 스키 기대주 김마그너스(19)가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70위에 머물렀다.


김마그너스는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도비야코에서 열린 2017-2018 국제스키연맹(FIS)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남자 15㎞ 추적 종목에서 36분17초4로 경기를 완주한 81명 가운데 70번째로 골인했다.

알렉세이 폴토라닌(카자흐스턴)이 32분47초3, 알렉산드르 베스메르트니흐(러시아)가 32분53초3, 요한스 클래보(노르웨이)가 32분55초9로 각각 금·은·동메달을 차지했다.


오스트리아 람자우 암 다흐스타인에서 열린 FIS 월드컵 남자 노르딕 복합 노멀힐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한 대표 선수인 박제언(24)이 55위로 경기를 마쳤다.

박제언은 스키점프에서 79점을 얻었고, 10㎞ 크로스컨트리는 28분40초6에 마쳤다.


파비안 리슬(독일)이 26분12초5로 우승을 차지했다.


노르딕 복합은 크로스컨트리와 스키점프를 함께 치른 뒤 결과를 합산하는 종목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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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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