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축구선수 이민아가 일본 고베 아이낙과 계약하며 일본 무대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9일 이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랍스터 다 내꾸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이민아는 바닷가재 모형 옆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의상에 스틸레토힐로 포인트를 준 이민아는 축구 경기를 할 때와는 다른 모습을 물씬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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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은 “연예인이야 축구 선수야?”, “실력도 뛰어나시던데 몸 사리지 않고 몸싸움에 뛰어드는 것과 순발력 대단해요. 앞으로도 계속 멋진 실력 보여주세요”, “축구 여신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 고베 아이낙은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민아의 입단을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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