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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배기성, 12세 연하 신부 공개…어머니들 부러움 한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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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배기성, 12세 연하 신부 공개…어머니들 부러움 한몸에 배기성 박수홍 /사진=SBS '미운우리새끼'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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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기성이 아름다운 연하의 아내로 부러움을 샀다.

10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 배기성의 결혼식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배기성의 결혼식을 찾은 박수홍은 “결혼식 부럽다”며 “올해 축의금만 몇천만은 썼을 것”이라며 씁쓸해 했다.


이날 방송은 특히 미모의 신부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아내 이은비 씨가 입장하자 박수홍, 윤정수 등은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를 함께 지켜본 어머니들도 연신 부럽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배기성과 이은비 씨는 간장새우집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배기성이 친구의 도움으로 합석, 전화번호를 알아내 인연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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