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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로 보는 셰익스피어…'햄릿:얼라이브' 공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2018년 1월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창작뮤지컬로 보는 셰익스피어…'햄릿:얼라이브' 공연 창작 뮤지컬 '햄릿:얼라이브' 햄릿 역의 홍광호(왼쪽)과 고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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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창작 뮤지컬 '햄릿:얼라이브'가 내년 1월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 오른다.


영문학 사상 최고의 극작가로 꼽히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햄릿'을 각색한 작품이다. 인물의 내면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완성도 높은 음악과 힘 있는 캐릭터, 드라마틱한 스토리, 원작의 감동에 기반한 동시대적인 감성으로 무대를 꾸민다. 연출가 아드리안 오스몬드의 치밀한 분석과 작곡가 김경육의 묵직한 선율을 통해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가혹한 운명의 한가운데서 고뇌를 노래하는 '햄릿' 역은 홍광호와 고은성이 맡는다. 욕망과 광기로 폭주하는 '클로디어스' 역에는 양준모·임현수, 비운의 왕비이자 햄릿의 어머니 '거트루드' 역에는 김선영·문혜원, 순수한 영혼 햄릿의 연인 '오필리어' 역에는 정재은이 출연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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