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머슬퀸’ 이연화, “내 몸매의 비결은…”](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7112815534117422_1.jpg)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 여자 패션모델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던 이연화가 bnt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머슬퀸’ 답게 완벽한 프로포션으로 아름다운 근육과 우아한 곡선을 드러내며 눈길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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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가슴 성형에 대해 묻자 “의학의 힘은 빌리지 않았다. 전부 가슴 패드의 힘이다. 항상 5cm정도의 가슴 패드를 가지고 다닌다. 원래 가슴이 빈약한 편이다. 대회 때도 안에 어마어마하게 넣었다”며 솔직한 답변을 했다.
이어 댓글에 대한 심정도 함께 전했다. 그는 “악플을 보면 목소리가 남자 같다는 말도 많더라. 원래 하이톤이었는데 몸이 아픈 후부터 톤이 내려간 것이다. 원래 애교가 엄청 많아서 목소리 좋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 트랜스젠더 같다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지금은 발성, 발음 음성 치료를 계속 받고 있는 중이다”며 현재 치료 현황을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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