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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 선임과 실적 증가 기대감에 5%↑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코오롱플라스틱이 5% 넘게 오르고 있다.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된 데다 실적도 늘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10시52분 현재 코오롱플라스틱은 전 거래일보다 450원(5.52%) 오른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6일 코오롱그룹은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에 김영범(52)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주력 상품인 폴리옥시메틸렌(POM) 실적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서형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코오롱플라스틱 매출액의 44%를 차지한 POM의 경우 합작사인 독일 바스프(BASF)의 조인트벤처(JV)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의 새 공장이 내년 8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라며 "내년에 생산 능력(케파·CAPA)이 기존 6만5000t에서 최대 14만5000t으로 늘면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라고 분석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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