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재현, 내년 3월 결혼…‘서프라이즈에 13년째 고정출연’

사진= 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배우 박재현이 화촉을 밝힌다.

박재현은 내년 3월 인천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26일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예비신부는 16세 연하의 평범한 직장이며 6개월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현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13년째 고정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을 기반으로 ‘서프라이즈의 아이돌’이란 애칭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박재현은 현재 종편 채널A '천일야사'에도 고정 출연 중이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