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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4개월’ 박한별 결혼, 과거 ‘결혼 점’ 재조명…어떻게 나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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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4개월’ 박한별 결혼, 과거 ‘결혼 점’ 재조명…어떻게 나왔길래 지난 3월8일 방송된 JTBC2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에서는 박한별이 타로카드 전문가에게 결혼 운을 점친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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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한 가운데 그가 타로카드를 통해 결혼 운을 점쳤던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8일 방송된 JTBC2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에서는 박한별이 타로카드 전문가를 찾아 결혼 운을 점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박한별은 “2017년은 스트레스를 조심해야 한다. 일을 많이 안 하면 괜찮다”라는 타로카드 전문가의 말에 “이걸 매니저 오빠가 같이 봤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결혼운을 점치기 위해 카드를 뽑기 전 “설마 지금 2017년 초반인데 올해 결혼한다고 나오는 건 아니겠지”라며 걱정했다.


박한별은 “결혼은 좀 더 기다려야겠다. 결과는 달라질 수 있지만 결혼운은 2021년과 2022년 들어온다”는 전문가의 말에 “망했다”라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안았다.


24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저는 곧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예비엄마”라며 “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다. 식은 우선 간단한 가족행사로 대신했는데 가능하다면 내년에 조용하게 예쁜 모습을 남기고 싶다”고 결혼과 임신 소식을 밝혔다.


한편 박한별은 오는 12월1일 막을 내리는 MBC 예능 드라마 '보그맘'에서 '사이보그 엄마'를 뜻하는 타이틀롤 보그맘 역을 맡아 열연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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