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담은 학생·청소년 작품 공모전이 22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여성가족부는 총 27개 작품(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4팀)에 대한 시상과 상금수여가 이뤄진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출품작 수가 1869건으로 예년보다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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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인 국무총리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시를 창작가곡으로 재탄생시킨 대학생 정미현양이 수상한다. 또 위안부 피해자들의 슬픔, 아픔, 희망을 합주와 춤의 복합공연으로 담아낸 고등학생팀 'GEC 앙상블'과 위안부 피해자 소녀들을 동백꽃으로 표현해 낸 이지윤양이 우수상을 받는다.
이숙진 여가부 차관은 "많은 청소년·학생들이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관심을 갖고 시간과 열정을 쏟아 작품들을 만들어 준 데 고맙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가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해 국내외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록물 연구를 비롯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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