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靑, 국방개혁비서관에 김도균 준장 임명...청와대 비서관 인선 마무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청와대는 국방개혁비서관에 김도균 국방부 정책기획차장(준장)을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6개월 만에 청와대 비서관 인선이 마무리됐다.


청와대에 따르면 국방개혁비서관에 김도균 육군 준장이 임명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방부 정책기획차장을 역임해 국방정책에 정통하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방개혁 실무를 추진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김 비서관은 속초고와 육국사관학교(44기)를 졸업했으며, 국방부에서 주로 국방정책 분야를 담당했다. 과거 남북 군사회담에 실무자로 참석했고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과도 함께 일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