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류 코미디 대표 옹알스, 윤형빈 소속 윤소그룹과 손잡는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한류 코미디 대표 옹알스, 윤형빈 소속 윤소그룹과 손잡는다 넌버벌 퍼포먼스 코미디 팀 '옹알스'/사진=옹알스 공식 홈페이지
AD


한류 코미디의 주역 옹알스가 윤형빈이 이끄는 윤소그룹과 손잡는다.


윤소그룹은 8일 “넌버벌 퍼포먼스로 세계에 한국 코미디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코미디팀 ‘옹알스’가 윤소그룹의 일원이 됐다”고 밝혔다.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으로 구성된 옹알스는 비트박스, 마임, 저글링 등으로 웃음을 주는 ‘넌버벌 퍼포먼스(무언극)’ 팀이다.


이들은 2010년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호주 멜버른, 스위스 몽트뢰, 호주 시드니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등 각종 해외 페스티벌의 초청을 받아 공연했다.


2015년에는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부 표창을 받았으며, 한국 코미디언 최초로 예술의 전당, 국립극장에서 공연을 가졌다. 2016년에는 사단법인 대한민국방송코미디협회가 수여하는 한류 코미디 스타상을 받아냈고, 지난 8월 2017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아시안 아트 어워드 베스트 코미디 위너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소그룹의 윤형빈 대표는 “아시아 최고 코미디 그룹 옹알스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옹알스가 코미디 한류를 이끌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