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GM 쉐보레가 중형세단 말리부의 새 광고 모델로 이동건, 조윤희씨 부부를 발탁하고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부각하는 마케팅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말리부의 새 영상 광고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달리는 말리부'를 주제로 우수한 성능과 안전성을 두루 갖춘 제품의 특장점을 부각했다.
특히 말리부의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저속 및 고속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사양으로 무장하고 속도감 있게 달리는 장면을 담아 말리부의 우수한 안전성을 한편의 감동적인 스토리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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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쉐보레 말리부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및 뛰어난 안전성까지 두루 갖추고 가솔린 중형차 시장을 이끌고 있다"며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제품의 우수한 가치와 상품성을 어필하고 시장 반응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말리부 광고 영상은 지난 1일 공중파를 시작으로 쉐보레 홈페이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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