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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조차 귀찮은 '귀차니스트'들이 열광하는 '맞춤형 정보 제공' 어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8초

검색 조차 귀찮은 '귀차니스트'들이 열광하는 '맞춤형 정보 제공' 어플 타임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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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쏟아져 나오는 많은 정보들 속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 만큼 더 많은 정보들을 접하지만 워낙 방대한 양의 정보들을 접하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것, 알아야 할 것들을 놓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정말 중요한 정보, 꼭 알아야 할 이슈들을 가려 순서대로 보여주는 인공지능(AI)을 통한 맞춤형 정보 제공 어플리케이션들이 유행하고 있다. 즉, 단순히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재편집하거나 자체 콘텐츠를 제작해, 쉽고 간편하게 바쁜 현대인들이 단시간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어플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검색 조차 하기 귀찮은 ‘귀차니스트’에게 주목을 받는 어플인 ‘타임보드’는 ‘세상을 보는 다양한 시선’ 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신생 어플리케이션이다. 다양한 장르의 정보, 뉴스들 중 주요 정보들만 모아 서비스하며 나아가 전문 에디터의 스토리텔링이 더해진 자체 제작 콘텐츠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제공한다.

‘타임보드’의 자체 제작 콘텐츠는 카드뉴스, 동영상으로 제작되는데, 에디터가 뽑은 그 날의 이슈, 시사, 상식, 꿀팁 등을 주제로 한 눈에 보기 편하게 만들어지기에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타임보드’ 관계자는 “무한한 정보의 바다에서 정작 내가 원하는 것은 잊은 채 쏟아지는 정보들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그 날에 꼭 알아야 할 이슈들과 내가 원하는 콘텐츠들을 뽑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개발하게 되었다” 라고 밝히며 “앞으로 미래에는 다양한 매체, 플랫폼의 형태로 더 많은 정보들이 우리의 일상을 가득 채울 것인데,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 나에게 맞춰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라고 덧붙였다.


출퇴근길, 등하굣길 등 항시 스마트폰을 달고 살지만 정작 내가 필요한 정보, 알고 싶은 정보, 꼭 알아야 할 정보에 대해서는 무감각해졌던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자.


한편, 타임보드 앱 다운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가능하다




박진우 기자 takerap@ais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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