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내 목표는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는 것"?...과거 발언 재조명

[사진출처=이승우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이승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승우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표팀 합류는 어렸을 때부터 꿈꿔오던 일. 세계 최고의 팀인 바르셀로나에서 어서 자리를 잡다 보면 한국에서도 나를 뽑을 것"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목표는 한국의 모든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는 것이다. 김판근 선수의 최연소 기록을 깨고 싶다"라고 솔직한 발언을 해 많은 축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승우는 현재 이탈리아 헬라스 베로나 FC에 소속되어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