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2017 국제색채학회(AIC) 총회'의 홍보전시회에 참여해 서울교육의 학교디자인 혁신 사업을 소개한다고 16일 밝혔다.
4년 마다 열리는 AIC 총회(International Color Association Congress)는 전 세계 색채 관련 학계·산업계 종사자들이 참가해 연구발표 및 토론을 벌이는 행사로 색체 분야의 올림픽으로 불리고 있다.
서울교육청은 이번 행사에서 서울시와 함께 추진한 ▲꿈을 담은 교실 만들기(공간디자인) ▲우리학교, 고운색 입히기(색채디자인) ▲꾸미고 꿈꾸는 학교화장실 만들기(화장실디자인) 사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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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담은 교실 만들기'는 일반교실을 창의적, 감성적인 공간으로 조성해 새로운 교실 공간모델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우리학교, 고운색 입히기'는 학생의 감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색채전문가가 학생들과 함께 학교 환경색채에 대해 논의하고 학생들을 위한 학교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꾸미고 꿈꾸는 학교화장실 만들기'는 디자인 전문가와 학생들이 함께 화장실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학교의 공간과 색채는 학생들의 감성과 학습에 큰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교육환경 요소"라며 "서울시와 함께 학교의 공간 및 색채 환경을 건축가와, 색채전문가 및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며 학교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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