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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테크놀로지, 현물출자 통해 중국 기업 지분 45.2% 획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기계장치 현물출자를 통해 중국 녕하호정광전과기유한공사 지분 45.2% 취득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현물출자 대상은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소유 성장로 200기다. 지분취득금액은 8000만위안(138만168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27.3%에 해당한다.


지분취득 완료시기는 내년 4월30일이다.


회사 측은 "추후 계약체결 시 타법인 주식 취득결정으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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