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살인자의 기억법'에 출연한 걸그룹 AOA 설현의 일상사진이 화제다.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간설현 #스페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가을 분위기를 뽐내며 긴 생머리를 휘날리고 있다. 특히 상반신 사진임에도 8등신 비율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설현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17년 전까지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려 망각과 싸우는 병수(설경구 분)의 딸 은희를 완벽히 소화해내 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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