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서 바라보는 서울 조망이 희소성과 특별함으로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있는 롯데월드타워는 지상 123층, 높이 555m 국내 최 고층 인 것은 물론,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타워이다. 국내에서는 전무후무한 규모의 타워로, 대한민국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여겨지고 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전용면적 기준 133~829㎡, 12개 타입, 총 223실 규모로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선다. 국내 최고층에 조성돼 수려한 전망을 자랑한다. 레지던스 안에 들어서는 순간 석촌호수와 한강, 서울 도심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것은 물론이고, 밤에는 홍콩의 야경처럼 아름다운 서울시 야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방문한 어느 수요자는 “마치 비행기를 타고 내려다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아무나 소유할 수 없는 뷰를 누릴 수 있다는 거에 자부심이 느껴졌다”며 “타워나 초고층 호텔에서 일정시간 동안만 누리는 뷰가 아닌 내 집에서 이러한 항공 뷰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일반인과 다른 특별한 나 자신을 만들어 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이처럼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일반 아파트에서는 절대 소유할 수 없는 서울 시내 뷰를 누릴 수 있다. 집 안에서 차를 마시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혹은 아침에 일어날 때 서울 가장 높은 곳에서 서울 한복 판을 내려다 보는 것.
아울러 롯데월드타워 1~12층에 갖춰지는 금융센터와 메디컬센터, 휘트니스센터 및 롯데월드타워와 맞닿아 있는 롯데월드몰 내 콘서트홀, 에비뉴엘,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의 다양한 쇼핑, 문화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분양관계자는 “극소수 고객 만이 이러한 뷰를 소유할 수 있는 곳인 만큼, 국내외 상류층 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입주가 시작된 지금 이미 거주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고 희소성이 큰 만큼 이 곳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샘플세대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