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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CGV 스타★라이브톡 성황리 개최...관객들과 특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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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CGV 스타★라이브톡 성황리 개최...관객들과 특별한 시간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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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로 묵직한 감동을 전하며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이 CGV 스타★라이브톡을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지난 26일 '남한산성'이 CGV영등포를 비롯해 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동수원, 목동, 상암, 서면, 소풍, 왕십리, 압구정, 오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까지 전국 CGV 17개 극장 관객들과 함께하는 CGV 스타★라이브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CGV 스타★라이브톡은 황동혁 감독과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질문과 답변, 그리고 '남한산성'의 스틸과 이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뜻 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서로 다른 신념으로 맞선 두 신하의 팽팽한 대립이 펼쳐진 현장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병헌은 "평소 촬영장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라면 두 신하의 대립 장면을 촬영할 때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김윤석 배우의 뜨겁고 불 같은 연기를 옆에서 지켜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열정적인 분위기를 전했고, 함께 호흡을 맞춘 김윤석은 "이병헌씨와 서로 휘몰아치듯 연기를 하고 장면이 끝나면 배우들이 그제야 숨을 내쉴 정도로 공기가 팽팽했다"고 전해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었던 치열한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조선의 16대 왕 인조로 분한 박해일은 "인조가 묻힌 장릉과 47일간의 고립의 배경이 된 남한산성 등 인조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연기에 집중하려 했다"고 전해 역할 소화를 위한 각별한 고민과 노력을 느끼게 한다. 격서를 전달하는 대장장이 서날쇠의 모습을 연기하는데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묻는 질문에 고수는 "나무에 오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밑에서 보기보다 나무가 굉장히 높았다. 나무 위에서 밤새도록 앉아있었던 기억이 있다"며 빙벽을 타고 나무를 오르는 위험을 감수한 투혼을 느끼게 하고, 수어사 이시백으로 분한 박희순은 "이시백은 문무를 겸비한 인물로 기존의 거칠고 용맹스러운 장군들과는 다르게 이성적이고 좌고우면하지 않는 인물이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드러냈다.


소설을 영화화하는 과정에서 중점을 둔 부분을 묻는 질문에 황동혁 감독은 "최명길과 김상헌, 두 신하의 말을 전쟁을 통해 원작의 말의 맛을 살리면서도 관객들이 이해하기 쉽게 연출하려 노력했고, 슬프지만 그 속에서 느껴지는 묘한 아름다움을 담아내고자 했다"고 전해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묵직한 정서까지도 스크린에 담아내고자 했던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관객들의 Q&A 시간에는 감독과 배우들을 향한 다채로운 질문이 이어졌다. 관객들의 다양한 질문은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마지막으로 이병헌은 "'남한산성'의 매력은 액션만큼이나 치열하고 강렬한 말의 대결이다. 뜻을 되새길수록 멋진 말들이 많은 영화이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김윤석은 "사극을 하게 된다면 정통 사극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박해일은 "역사를 되새기는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고수는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박희순은 "재미있게 보셨다면 주변 분들에게도 많이 알려달라", 황동혁 감독은 "영화를 보고 380년 전 조선의 상황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처럼 황동혁 감독, 배우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의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로 가득했던 '남한산성' CGV 스타★라이브톡은 유쾌한 시간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디지털뉴스본부 소준환 기자 type1soj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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