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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연희동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통신망 확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가계통신비 절감 위한 무료Wi-Fi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생활밀착형 Io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해 10월8일까지 연희동 일대에 자가정보통신망(3.5Km)을 추가 신설, 무선 AP(Access Point) 42대를 설치한다.


구는 ‘서울시 사물인터넷서비스 실증지역 공모’에 선정돼 보성통신기술과 계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사러가 쇼핑센터를 축으로 하는 ‘연희맛로’와 단독, 원룸, 연립주택 지역에 통신 인프라가 확대된다.

서대문구, 연희동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통신망 확대 서대문구 연희동 일대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통신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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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이 완료되면 무료 Wi-Fi서비스 제공 장소가 지금보다 2배로 증가해 가계통신비 절감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 ‘긴급자동차 통로 주정차금지 알림’과 ‘홀몸어르신 돌봄’등 IoT 신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통해 교통, 복지, 환경, 안전 같은 각 분야에서 도시문제 해결의 효율성을 높일 전망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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