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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TV ‘생생정보통’에 곡성 토란완자탕· 토란육개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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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유일하게 토란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곡성기차마을 고속도로 휴게소’"


KBS2 TV ‘생생정보통’에 곡성 토란완자탕· 토란육개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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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기자 ]KBS2 TV ‘생생정보통’의 ‘맛있는 조연’프로그램에 곡성 토란이 소개된다. 알이 토실토실 차오른 토란수확으로 한창 바쁜 곡성에 생생정보통 카메라가 출동했다.


토란을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개발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재배농가 소득도 올리고자 토란 향토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효자 작목인 토란의 주산지가 곡성임을 알리고 토란의 효능과 인지도를 높이고자 방송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KBS2 TV ‘생생정보통’촬영팀은 곡성 토란 주산지인 죽곡면 신풍리를 찾아와, 신바람 나는 토란 수확 현장과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들깨토란탕, 토란식혜를 직접 만들어 맛보는 과정을 촬영했다.


또한 면류를 소화하기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모든 면류에 토란가루를 넣어 조리하는 ‘류정수 옛날 손짜장’을 방문하여 토란짜장면 조리과정과 손님들의 생생한 인터뷰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토란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곡성기차마을 휴게소(순천방향)’에서 야심작으로 출시한 토란완자탕과 토란육개장을 소개했으며, 조리 과정부터 고객들의 인터뷰까지 생생하게 현장을 스케치했다.


김낙원 휴게소장은 “곡성에 위치한 휴게소에서 곡성의 대표 작물인 토란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곡성토란을 홍보하는 사명감마저 느끼며 앞으로 토란완자탕과 토란육개장을 휴게소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적극 홍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방송시간은 오는 26일 화요일 오후 6시 반이다. 추석 기간에 ‘곡성기차마을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하면 토란음식을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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