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추첨제 마지막 단지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17대1로 1순위 마감(상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추첨제 마지막 단지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17대1로 1순위 마감(상보) 지난 15일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82-3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 평형이 모두 마감됐다. 이 단지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1순위, 추첨제 25%를 적용받을 수 있는 마지막 분양단지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248가구를 모집하는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1순위 청약 접수에 4260건이 몰려 평균 17.1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98가구를 모집하는 전용면적 80㎡A에는 2409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 24.58대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3층, 4개동, 아파트 318가구, 오피스텔 480실 규모다. 아파트는 전 가구 모두 중형인 전용 80㎡이며, 오피스텔은 전용 24~54㎡의 소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220만원으로 계약금 5000만원(1차) 정액제가 적용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1일 발표되며 같은 달 17일부터 사흘간 계약이 진행된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