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무로 나미에 ‘은퇴’ 결정…“제이팝 전설이 지는구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무로 나미에 ‘은퇴’ 결정…“제이팝 전설이 지는구나” [사진제공=외부]
AD



아무로 나미에가 은퇴 소식을 알리자 팬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무로 나미에는 20일 팬클럽 회원들의 메일로 ‘2018년 9월 16일 은퇴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발송했다.


아무로 나미에는 “25주년을 기점으로 결의의 뜻을 밝히고자 한다”며 “2018년 9월 16일 은퇴하기로 결심했다. 이 자리를 빌어 팬들에게 알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은퇴까지 남은 1년, 음반 발매와 콘서트를 통해 마지막으로 최대한 모든 것을 마음껏 쏟아내며 의미있는 1년을 보내고 싶다. 그리고 나답게 2018년 9월 16일을 맞이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무로 나미에 은퇴소식을 접한 팬들은 “제이팝 전설이 지는구나”(jjga****) “많이 아쉽지만 일찍 데뷔한만큼 지쳤을수도 있고 많은 생각을 한뒤에 내린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네요”(himy****) “아무로나미에 우타다히카루 하마사키아유미 3대장이 지는구나”(shvj****) 등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