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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추석 명절대비 특별 청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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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까지 중점 청소기간 정해 대청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월 10일까지 한달 간 ‘특별 청소체계’를 가동한다.


성동구, 추석 명절대비 특별 청소체계 가동 정원오 성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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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추석을 앞두고 쓰레기 적체와 쓰레기 무단투기행위가 없도록 추석연휴 전 11일부터 29일까지 19일간을 중점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하고 있다.

또 추석 연휴기간 동안 수도권매립지와 자원회수시설에서 쓰레기 반입을 일시 중지함에 따라 연휴기간 중 쓰레기를 임시 보관할 수 있는 컨테이너박스 17개를 미리 확보해 놓은 상태다.


구는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청소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청소 및 쓰레기 수거처리 등 민원을 처리, 쓰레기 수거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치된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쓰레기 적체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청소기동반 및 순찰반을 편성?운영한다.



주요도로는 가로차 4대, 물청소차량 4대, 분진차량 4대를 운영, 미세먼지 저감을 통하여 주민이 생활하는데 블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구는 연휴가 끝나는 10월10일에는 가용 인원과 장비를 총 투입, 적체된 쓰레기가 발견될 경우 일제 수거한다.


또 주민들이 알아야할 쓰레기 수거일과 배출일 등을 구 홈페이지, 동 주민센터 단체 회의 시 적극 홍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연휴기간 동안 청소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 주민들께서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연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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