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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고객 잡아라"…HDC신라免, 청첩장 들고가면 혜택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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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HDC신라면세점은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부부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 브라이덜 쇼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이 브라이덜 쇼핑은 청첩장, 웨딩 계약서 등 결혼 증빙 서류를 지참한 내국인 예비 신혼 부부를 대상으로 방문 기프트 및 쇼핑 지원금, VIP 멤버십 등의 혜택을 준다.

모든 방문 웨딩고객에게 ‘웨딩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수입화장품 브랜드인 키엘과 비오템, 프리메라, 프레쉬의 웨딩뷰티 키트와 함께 허니문 휴양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고급 비치타올이 제공된다.


예비 신혼부부에게 각각 최대 20% 할인되는 VIP멤버십도 발급한다. 또한 200달러에서 800달러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만원의 쇼핑지원금 및 추후 결혼 1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 허니문을 떠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2018년까지 사용 가능한 10만원의 온라인 적립금도 지원한다.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의 식음료권, 문화전시 티겟 등 풍성한 입점 기프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1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8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500달러와 2000달러 이상 구매하면 고급 에이프런 및 파크하야트 서울 호텔의 뷔페 이용권을 각각 추가 증정한다.


결혼식 하객에 대한 답례품으로 고심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답례품으로 친환경 스킨케어 브랜드 버츠비의 '2+1' 단독 행사가 진행되며, 웨딩 뷰티 브랜드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선불카드가 추가 증정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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