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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유세윤에게 굴욕을 당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서경덕 교수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유세윤은 서경덕 교수의 등장에 잘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일단 본인 홍보부터 해주시지"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도 "저도 잘 몰라서요"라며 "이제부터 알아 가면 되는 거죠"
이어 유세윤은 서경덕의 프로필을 언급하다가 "그런데 이보다 한국적으로 생길 수 없다"고 농담을 건네 서경덕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경덕 교수는 파리 에펠탑 앞에서 한국인 300명과 가슴 뭉클한 8.15행사 진행,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가 자비를 털어 뉴욕타임스에 첫 독도 광고를 내고 우여곡절 끝에 든든한 후원자가 된 김장훈과 만난 사연 등을 공개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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