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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2경기 연속 안타…타율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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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2경기 연속 안타…타율 0.223 김현수 [사진= 필라델피아 필리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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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김현수(29·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김현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 이후 나흘 만에 선발 출전해 교체로 나간 전날 경기 포함 최근 두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4에서 0.223(188타수 42안타)으로 조금 떨어졌다.


김현수는 2회초 1사 2루에서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두 타석도 땅볼에 그쳤다. 대신 1-1로 맞선 9회초 1사에서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경기가 연장전으로 가면서 김현수에게 11회초 한 차례 더 타격 기회가 왔다. 1사 이후였다. 그러나 유격수 땅볼로 잡혔다.

필라델피아는 연장 12회초 2사 2, 3루에서 닉 윌리엄스가 2타점 우전 적시타를 쳐 3-1로 이겼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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