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일 북한의 제6차 핵실험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 이사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외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강 장관은 이날 밤 존슨 장관과의 전화 협의를 통해 북한 핵실험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밝혔다.
강 장관은 유엔 안보리 차원의 고강도 대북 제재 결의 채택 문제에 대해 존슨 장관과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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