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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완도낭장망 협회 40여 명 무인도 해안가 쓰레기 수거 "
[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민선5기 공약사항으로 "깨끗海요!건강海요!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를 선포하고 그 후속 대책으로 "바다지킴이 365기동대 편성 운영","손길이 닿지 않는 무인도 쓰레기 수거"등 청정바다를 보전하기 위한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8일 완도군 낭장망 협회(회장 김경배)에서는 노화읍 동고 목섬 주변에 방치된 해양쓰레기 폐스티로폼 150㎥. 폐어구 3톤을 수거 했다.
청소에 참여한 낭장망 협회 회원들은 "건강의섬 완도 이미지 제고를 위해 조업중 부유물쓰레기 및 무인도서 해안가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손길이 닿지 않는 무인도 쓰레기 수거에 앞장선 협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면서 "청정바다 수도 완도 조성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했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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