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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무장면 작은목욕탕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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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재개장"


고창군 무장면 작은목욕탕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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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 무장면 작은목욕탕이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재개장한다.


무장면 작은목욕탕은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의 휴장을 마치고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무장면 직원들은 대청소와 노후시설 수선 및 보수, 정수기 등 새롭게 물품 등을 구입하여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만의 준비하고 있다.


무장면 작은목욕탕은 규모는 작지만 1일 평균 150여명이 넘게 이용하는 주민 편의 시설로 부담 없는 가격에 고창읍내까지 나가는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 작지만 알차고 편안한 공간으로 복지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장소다.


김형연 무장면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치된 작은목욕탕이 하루의 고단함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치유의 공간이자 이웃 간에 정을 두텁게 나누는 사랑방으로 많이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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