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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바른정당이 24일 '바른정당 주인찾기' 부산·경남(PK) 지역 민생투어를 시작한다.
이혜훈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부터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을 돌며 당 홍보에 나선다.
지난달 19일 대구·경북(TK)부터 시작된 민생투어는 한달간 호남, 강원, 충청, 서울·수도권 지역을 돌았다.
당은 이날 첫 일정으로 울산의 신고리 5·6호기 현장 방문한다. 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에서 최고위원 회의를 개최한다.
이어 부산으로 이동해 당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저녁에는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사직구장을 찾아 당 알리기에 나선다.
25일에는 창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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