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맥주 전문점도 결국 외식업이죠. 맥주도 맥주지만 전체적인 메뉴 구성이 중요합니다”
프리미엄 맥주카페 프랜차이즈 ‘비어첸’의 박건욱 대표가 수제 맥주를 아이템으로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보내는 조언이다.
‘비어첸’은 부드러운 바디감의 밀맥주 화이트에일과 열대과일, 꽃향이 가득한 페일에일, 체코 국제 맥주 대회에서 ‘올해의 흑맥주상’을 7회 수상한 코젤다크 등의 수제맥주를 대표 메뉴로 앞세우고 있지만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음식들 덕분에 더욱 더 호평을 받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박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수제 맥주 전문점 창업을 준비하면서 인테리어나 맥주의 맛에만 집중한 나머지 전체적인 메뉴의 구성과 그 맛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수제 맥주 전문점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인테리어도 중요하고 맥주의 맛도 중요하지만 핵심은 메뉴의 맛이라는 것.
실제로 프리미엄 비어카페 비어첸은 수제맥주 전문점의 단점인 높은 가격과 단순한 메뉴 구성을 보완, 봉골레씨푸드 돔, 함박스테이크, 해물국물떡볶이 등 다채로운 요리와 수제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그 덕분에 20대부터 50대 남녀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SNS를 중심으로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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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첸의 관계자는 ”최근 비어첸을 직접 방문 하신 분들이 가맹문의를 하고 있는 추세다”며 “메뉴의 다양성 때문에 간혹 조리를 우려 하시지만 매장 내에서 조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형태로 제품이 공급되기 때문에 주방장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비어첸은 가맹점 상생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가맹비, 교육비, 홍보비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창업비용을 지원해 최저 금액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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