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3일까지 선착순 증정
AD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일본 나가사키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나가사키에서 개최되는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전’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9월3일까지며, 에어서울의 인천~나가사키 노선을 이용하는 탑승객 중 웹·모바일 체크인을 마친 승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전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등 세계적인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역사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전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스튜디오 지브리, 미야자키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은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나가사키현 지자체와의 협의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인천~나가사키 노선을 주 3회(화·금·일) 스케줄로 운항 중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