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템퍼가 전동침대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템퍼의 전동침대 베스트셀러인 '제로 지 400'을 리뉴얼 한 '제로 지 라이프스타일'을 비롯해 3세대 전동침대 '제로 지 커브'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에르고 어스파이어' 등 총 3가지다.
템퍼 '제로 지 라이프스타일'은 기존 '제로 지 400'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리모컨으로 머리와 상체, 하체 각도를 간편하게 조절하고 휴식에 최적화 된 자세인 무중력 자세를 한번에 구현할 수 있는 제로 지 버튼 등 기존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됐다. 여기에 '원터치 프리셋' 기능이 추가로 탑재돼 무중력 자세 외에도 사용자가 설정해 둔 3가지 자세를 저장하고 버튼 터치 한번으로 구현할 수 있다. 상체를 높였을 때 하단 부분을 동시에 헤드 쪽으로 당겨주는 '월 허깅' 기능도 갖췄다.
템퍼 '제로 지 커브'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기존의 모든 전동침대를 뛰어 넘는 3세대 전동침대다. 일반적인 전동침대는 매트리스와 맞닿는 플레이트(판)가 각각 분절된 형태로 상체를 세우면 매트리스와 틈이 발생한다. 반면 제로 지 커브는 상판 부분이 신소재(CFRT)로 된 일체형 구조로 제작돼 매트리스가 빈틈 없이 밀착된다. 침대 하단에는 LED 무드등도 설치돼 아늑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템퍼 '에르고 어스파이어'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으로 리모컨을 이용해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전동침대의 핵심 기능을 담고 있다.
전동침대는 각도 조절이 자유로워 유연하고 잘 구부러지는 성질의 폼 매트리스가 주로 사용된다. 어떤 폼 매트리스를 선택하느냐가 전동침대 선택 못지 않게 중요한 요소다. 템퍼는 "템퍼 매트리스는 전동침대의 각도에 따라 매트리스가 잘 밀착되고 사용자의 신체 굴곡에도 완벽하게 맞춰져 몸무게를 분산시킨다"며 "전동침대 제로 지는 템퍼 매트리스에 최적화 설계돼 함께 사용하면 최상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템퍼는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우주선 이착륙 시 발생하는 가속력과 압력으로부터 우주비행사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과학적인 신소재로 만들어진 매트리스·베개 브랜드다. 템퍼는 미국 우주재단(US Space Foundation)의 기술인증 마크 사용을 허가 받았으며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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