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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애니메이션페스티벌(WAF2017), 대원방송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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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애니메이션페스티벌(WAF2017), 대원방송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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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애니메이션·웹툰 공모 8월 18일까지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제13회 웹애니메이션페스티벌(WAF2017)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원방송(주)(대표 곽영빈)와 지난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WAF(Web Animation Festival)는 우수 창작자를 조기에 발굴하여 육성하기 위한 디지털 애니메이션, 웹툰 공모전으로 신인 창작자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대원방송(주)는 애니원, 애니박스, 챔프 등 애니메이션 전문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방송사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WAF 공모전의 애니메이션 부문 선정작들을 대원방송이 보유하고 있는 채널에서 방영하기로 했다.


지난 WAF2016 대상으로 뽑혔던 몬스터스튜디오의 ‘브레드이발소’는 대교인베스트먼트로부터 14억 원의 투자를 받아 TV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중에 있다.


WAF2017 공모전은 고등학생과 그 나이 또래부터 일반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광주광역시장상, 광주광역시교육감상, 대원방송 특별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고, 대상 1천만 원을 비롯 총 상금은 4500만 원이다.


WAF공모전에 선정된 작품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인 기획창작스튜디오 운영지원사업에 신청할 때 가산점이 부여된다. 기획창작스튜디오 지원 사업에서는 애니메이션파일럿 제작지원에 1억 원, 웹툰 제작지원에 5천만 원을 지원한다.



대원방송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정현 원장은 “광주의 웹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수상작이 대원방송을 통해 방영됨으로 한 걸음 더 나아지게 되었다”며 “광주가 웹애니메이션의 출발이자 메카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8월 18일까지이며, WAF공식 홈페이지(www.iwaf.or.kr)에서 실시간 인터넷 접수를 받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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