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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찾은 이혜훈 "'안보에는 바른정당이다'라는 것 보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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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찾은 이혜훈 "'안보에는 바른정당이다'라는 것 보이고 싶어"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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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3일 '바른정당 주인 찾기'의 일환으로 강원도를 방문한 것과 관련 "저희 바른정당이 철통같은 안보에 가장 강점을 두는 “안보에는 바른정당이다”라는 말씀을 드려서 설명과 설득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강원도 화천 제7보병사단 칠성성당에서 열린 군인가족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피서객들 대상으로 “저희 바른정당은 휴가도 반납하고 연일 나가면서 정말 진정성을 갖고 뛰고 있습니다”라는 말씀도 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연일 고생하시는 사병들과 간부들께 격려와 감사도 하고 또 전투태세, 경계 게을리 하지 말고 바짝 긴장해달라는 부탁도 드리고 등등 겸사겸사 왔다"며 "또 온 김에 군인가족 여러 민원도 많고 부탁사항, 숙제도 있다 해서 그것도 듣고 다목적인 이유로 왔다. 막상오니 바로 북한이 눈앞에 보이고, 도발의 현장에 오니까 더 국군의 고마움이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 지도부는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화천·춘천·원주와 강릉·속초 등 강원도 주요지역을 방문하고 지역민들을 만난다.


바른정당의 이번 강원지역 민생투어는 지난 대구·경북, 호남권 민생투어에 이어 세번째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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