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신라스테이는 무더운 여름 호텔에서 나홀로 싱글 라이프를 즐기려는 여성 고객을 위한 1인 전용 패키지 상품을 50객실로 한정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서초와 역삼의 ‘포 마이 셀프’ 패키지는 강남의 야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스테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목걸이, 보습력과 자외선 차단 효과가 뛰어난 ‘유리아쥬 립밤’, 이탈리아 명품 ‘코바’ 테이크 아웃 커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4월 오픈한 신라스테이 서초는 강남역과 양재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예술의 전당, 코엑스몰, 서래마을 등 강남의 트렌디한 레스토랑과 쇼핑, 문화 시설을 즐기기에 알맞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지난 해부터 1인 패키지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신라스테이 역삼과 서초를 찾는 여성 고객의 비중이 가장 높아 이와 같은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신라스테이 서초와 역삼의 ‘포 마이 셀프’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스테이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1개,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아이템인 COVA커피 1잔과 무더운 여름 자외선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해주는 유리아쥬 립밤 1개가 포함되어 있으며, 패키지는 체크인 날짜 기준으로 8월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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