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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17곳 부착, 주민들의 쓰레기 분리배출 인식 제고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6월22일부터 7월31일까지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 317곳에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판’을 부착해 주민들이 쓰레기 분리배출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내용은 생활쓰레기의 종류별 구분과 배출방법 등이며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서비스 이용 전화번호(1599-0903)도 포함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여전히 생활쓰레기가 무단 투기되거나 소각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을 계기로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재활용품은 분리수거함에 배출하는 분리배출 의식이 군민들에게 퍼져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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