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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팝스타’ 저스틴 비버, 차로 파파라치 밀쳐 경찰 조사 "고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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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팝스타’ 저스틴 비버, 차로 파파라치 밀쳐 경찰 조사 "고의 아냐"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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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파파라치를 차로 밀쳐 경찰 조사를 받았다.

현지시간으로 26일, 미국 일간지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비버는 이날 오후 9시 30분께 LA 베벌리 힐스에서 자신의 차를 막고 촬영한 파파라치를 차로 쳤다.


현지 연예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건물에서 나온 비버의 모습을 찍기 위해 수많은 파파라치 무리가 달려들었다.

차에 올라탄 비버가 출발하려 하자 파파라치들은 흩어지지만 촬영을 멈추지 않던 해당 남성 파파라치는 결국 차에 무릎을 부딪혀 바닥에 넘어진다.


‘악동 팝스타’ 저스틴 비버, 차로 파파라치 밀쳐 경찰 조사 "고의 아냐" 현지 보도 캡처



사고 이후 57세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비버가 조사에 충분히 협조했고, 고의적인 사고로 보이진 않는다고 전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희영 기자 nv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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