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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중소 전용관 '하이서울샾' 6개월만에 300억원 매출 달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이베이 중소 전용관 '하이서울샾' 6개월만에 300억원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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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G마켓과 옥션, G9 등 오픈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중소기업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하이서울샵’이 지난 1월 오픈 이후 6개월간 70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이서울샵’은 이베이코리아가 서울시 및 중소기업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과 업무협약을 맺고 문을 연 중소기업제품 상설관이다.


G마켓은 모바일에서 이달 말까지 국내 고객을 위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 기획전을 진행하고, 집부터 공항, 숙소, 관광지 등 여행 단계별 필요한 상품을 구성했다.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해외여행에서 필요한 ‘실시간 휴대용 자동통역기’(9만원), 일반 컵라면과 동일한 양에 부피는 절반이상 줄어든 ‘용기라면’(2400원), 물놀이에도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젤 아이라이너’(7000원), 손바닥만한 크기로 작지만 유용한 ‘미니스팀다리미’(5만4000원) 등이 있다.

중소기업 제품의 온라인 수출을 지원하고자 영문, 중문, 일문 사이트에서도 LIFE STYLIST(라이프 스타일리스트) 콘셉트의 기획전도 7월말까지 진행한다. 모든 제품은 서울시가 직접 인증한 상품들로 구성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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