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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 "정성 모아 아름다운 기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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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 "정성 모아 아름다운 기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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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직원들이 모은 2,300여점의 물품 아름다운가게 ‘운천점’에 기증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25일 광주·전남 우체국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아름다운 기부활동을 펼쳤다.


전남지방우정청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6월 5일 부터 7월 7일까지 5주간 ‘1인 1점 기증하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광주·전남지역 우체국 직원들이 모은 의류, 도서, 가전, 생활용품 등 2,359점의 물품을 수집해 아름다운가게 운천점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매장을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이나 단체를 위한 지원비로 사용된다.


김성칠 전남지방우정청장은 “내겐 더 이상 필요치 않은 물건을 기증함으로써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참여했다”면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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