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24일부터 10주간 뱅키스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뱅키스 투자킹 실전투자대회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 성황리에 끝난 ‘투자킹 실전투자대회 시즌1’과 동일한 주간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가 종료되는 9월 29일까지 열 번의 라운드가 펼쳐지며, 매주 수익률 상위 5명과 수익금 상위 5명을 선발해 100만원씩 상금을 지급한다. 투자 종목은 국내 주식에 한한다.
대회 기간 동안 일 매매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현금 보너스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최신 무선청소기와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푸짐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병철 e비즈니스본부장은 “지난 대회 참가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 시즌2 대회 역시 주간라운드 방식을 적용했다”며 “보다 많은 분들께 혜택을 드리고자 준비한 만큼 뱅키스 이용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21일부터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이딩앱 이프렌드스마트(eFriend Smart)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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