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文정부 국정과제]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지정…역사관 건립한다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중 하나로 내년도 기림일을 지정하고 2019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연구소가 설치돼 운영된다. 2020년에는 피해자 역사관 건립을 통해 조사와 연구 사업을 체계화 할 방침이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19일 이 같은 내용으로 한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을 100대 국정 과제로 선정했다.


지난 10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나눔의집'을 찾아 "서울 시내에 군 위안부 박물관을 짓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날 정 장관은 "서울시내 '군 위안부 박물관'을 하나 만드는 게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있어 작업을 추진 중"이라며 "피해자들을 기리는 기념사업도 속도를 내 체계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