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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바른먹거리 211식사 교육' 올해 1천명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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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바른먹거리 211식사 교육' 올해 1천명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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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풀무원이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바른먹거리 211식사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풀무원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바른먹거리 211식사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풀무원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2015년부터 '바른먹거리 211식사 교육'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60회에 걸쳐 800명에게 무료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교육인원을 대폭 늘려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서울·경기·인천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0회, 1000명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이달 28일까지 푸드포체인지 홈페이지에 공지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 발표는 8월4일 푸드포체인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이 교육은 당 흡수를 줄이는 식생활 '지엘다이어트'의 실천법인 ‘211 식사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211 식사법은 풀무원이 한국인의 식생활과 영양 균형을 고려해 채소, 단백질 식품, 통곡물을 2대1대1의 비율로 맞춰 고안해 낸 방법이다. 교육을 받은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쉽게 211식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영양균형 211식판’도 제공할 예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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