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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곱미터 당 삼백만원대 상가 탄생 수원산업단지 소형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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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곱미터 당 삼백만원대 상가 탄생 수원산업단지 소형상가 DH 테크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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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의 성패 여부는 얼마나 많은 소비자들을 흡수하느냐에 달려있다. 따라서 많은 상가건물들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그 중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난 1층 상가의 임대료가 가장 높은 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에 분양하는 상가들은 가시성과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보행통로를 사이에 둔 스트리트형 상가나 단지 안팎으로 연결되는 단지 내 상가가 대표적이며 크로스 드라이브 상가 역시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크로스 드라이브 상가란, 1층 주차 진입로의 좌우와 보행로 좌우로 상가가 포진한 타입을 뜻한다. 이러한 크로스 드라이브 상가는 차량 진입 시에 상가의 전면부가 노출되고, 보행자들에 노출되는 횟수도 훨씬 많아 수익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상가의 후면부가 없기 때문에 상가의 공실률을 줄이는데도 톡톡한 효과가 있고, 동서남북 사방에서 출입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매우 높다.


이런 가운데 수원산업단지 내에 자리잡은 ‘DH 테크타워’도 크로스 드라이브 상가로 분양되고 점포 접근성도 뛰어난 설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DH 테크타워’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에 소액투자가 가능한 소형상가 위주로 공급된다.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사방에서 진입할 수 있는 도로를 설계해 상가가 노출되는 부분을 최대한 확대하였으며 자주식 주차공간 124면의 배치로 주차 편리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상가를 관통하는 8m의 차량교차통행로는 방문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십자로 배치된 상가 구조는 후면부 없는 동선 확보로 공실률에 대한 우려를 낮췄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고급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5m의 층고설계를 도입한 점이다.


‘DH 테크타워’의 4~6층부는 소형상가(일명:워크룸)이 들어선다. 이 소형상가는 작은 면적으로 소규모 프랜차이즈 또는 사무실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가격 부담을 줄인 총 금액 7천만원대에 공급해 소액 투자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러한 장점과 함께 향후 지가상승 등을 기대할 수 있는 개발호재도 겹쳐 있다. 현장이 위치한 수원산단은 현재 입주률은 95%에 달하며 주변에는 수원비행장 확장이전과 2018년 준공되는 도이치 오토월드 등의 호재가 있다.


여기에 2018년 10월 수인선 연장노선이 개통되고, 현장 인근의 고색역도 개통하면 수원역 환승센터를 이용해 분당선으로 환승 후 강남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대중교통망은 3㎞ 거리에 수원역이, 3.3㎞ 거리에 수원버스터미널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DH 테크타워’의 관계자는 “상가노출 부분이 많고,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상가투자처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며 “주변 산단 수요와 유동인구, 향후 개발 호재로 인한 집객효과 상승 등을 고려한다면 1억원 안팎으로 알짜 상가를 분양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DH 테크타워’는 자기자본금 153억원, 2016년 연매출 535억원을 달성한 ㈜대흥정밀산업이 시행해 더욱 믿을 수 있다. 또한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1121-4번지 DH테크타워 홍보관이 있어 대표전화로 문의도 가능하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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