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우건설은 지난 14일 문을 연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사흘 동안 1만8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 역세권이자 상계뉴타운 첫 일반분양 아파트다.
이 단지는 노원구 상계동 85-33번지 일대 지하 3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면적 39~104㎡ 81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조합·임대 분을 제외한 48~84㎡ 44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80만원대다.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서울시 1순위, 20일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 1순위, 21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지정계약일은 다음 달 2~4일이다.
견본주택은 노원구 상계동 172-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1월.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