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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정준영이 이상민이 예약한 숙소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궁셔리 초저가로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떠난 정준영과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과 정준영은 미리 예약한 숙소에 들어갔다. 정준영은 숙소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웃음을 터트렸다. 알고 보니 독방이 아닌 여러명과 함께 쓰는 캡슐형 호텔이었다.
정준영은 "1층, 2층 하길래 2층집인줄 알았더니"라고 말하며 한참을 웃었다.
이어 정준영은 "아 대단하다. 대단해"라며 궁셔리 여행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상민은 "이런데서 자는 것도 추억이다. 일본 호텔은 비싸다. 여기는 2만 5천원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상민의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다른 피부 관리 비결과 돈 절약 방법 등 솔직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박현윤 기자 yoon21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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